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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핏, 데일리룩에 적합한 '경량아우터' 새롭게 선보여

다이나핏이 슬림한 핏으로 가을 겨울 스포츠 활동은 물론, 포멀한 슈트와도 자연스러운 레이어드가 가능한 경량 아우터 8종을 선보였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다이나핏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다이나핏이 슬림한 핏으로 가을 겨울 스포츠 활동은 물론, 포멀한 슈트와도 자연스러운 레이어드가 가능한 경량 아우터 8종을 선보였다.


이번 다이나핏의 신제품은 재킷 4종과 베스트 3종, 트레이닝 슈트 1종으로 구성됐다.


전 라인 모두 시그니처 컷 공법을 통해 동절기 다운 제품 특유의 부한 단점을 보완, 슬림한 실루엣을 자랑한다. 이에 따라, 다양한 스포츠 활동은 물론 슈트 안에 함께 연출하여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링까지 가능해졌다.


먼저, '에어플렉스 슬림다운 재킷'은 여러 겹의 옷을 받쳐 입어도 편하게 신축성이 좋은 스트레치 소재와 포근한 오리털 충전재를 사용했다. 가슴 상단의 지퍼 주머니를 사선으로 배치했으며, 색상 역시 실용적인 블랙, 베이지, 화이트 3종으로 출시했다.


마찬가지로 오리털 충전재를 사용한 '머큐리 슬림다운 재킷'과 '아이브 슬림다운 재킷'은 각각 변형 퀼팅, 기본형 퀼팅 등 다양한 퀼팅 패턴으로 멋을 살렸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다이나핏


이 외에 '울티마 슬림다운 재킷'은 가볍고 벌키성(충전재의 부풀어 오르는 특징)이 뛰어난 거위 털 충전재를 적용해 높은 보온성과 편안한 움직임을 자랑한다.


베스트 3종도 출시했다. '이노 슬림다운 베스트'는 봉제선이 없는 튜브 구조의 소재 사용으로 오리털 충전재의 이탈을 막고, 열 손실을 방지했다. '울티마 슬림다운 베스트' 역시 거위 털 사용으로 착용감과 보온성이 우수하다.


이 밖에 패딩(솜) 소재 사용으로 방풍 효과가 뛰어난 '윈드쉴드 패딩 베스트'는 몸의 움직임과 활동성을 고려해 가볍고 유연한 2L 니트본딩 소재를 활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