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난 고3 학생들' 운전면허' 쉽게 딸 수 있게 정부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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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단 22일 남겨두고 있다.


수능을 위해 달려왔던 수년의 시간을 뒤로하고 이제 새로운 출발을 할 때다.


그동안 목표로 해왔던 시험이 끝남과 동시에 이제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운전면허를 따놓는 것은 어떨까.


대학에 입학하거나 사회로 나가기 전 잠시 쉬어가는 이 타이밍을 놓치면 그 후 바쁜 생활에 운전면허를 딸 시간이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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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올해부터 수능이 끝난 수험생들을 위해 운전면허를 쉽게 딸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원해준다고 하니 일석이조나 다름없다.


지난 8월 4일 교육부는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 기관과 협의 해 수능이 끝난 고3 학생들이 운전면허를 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수능 이후 학사 운영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앞으로 도로교통공단은 학생이 운전면허 시험장을 찾아 2시간의 교통안전 교육을 수강하면 필수 이수 교육 시간으로 인정해 바로 학과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먼저 올해에는 서울 도봉·서부, 경기 용인·안산·의정부 면허시험장에서 시범 실시하고 내년에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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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차를 타고 쭉 뻗은 도로를 시원하게 내달리며 드라이브를 하는 게 꿈이었다면 수능이 끝나고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하자.


친구들과 차를 빌려 여행을 갈 때도, 사랑하는 여자·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할 때도, 가족 여행 중 부모님이 피곤해하실 때도 멋진 운전실력을 뽐낼 수 있을 테니 말이다.


한편 고3 수험생을 위한 지원은 이뿐만이 아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학생들이 원하는 일정에 맞춰 워드프로세서·컴퓨터 활용능력 1·2급 필기시험을 볼 수 있도록 상설시험을 개설하며 고용노동연수원과 국세청, 금융감독원에서도 근로, 세금, 금융 교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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