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노래 내면 가요계 휩쓸 것 같은 '서강준X공명' 소속된 그룹 '서프라이즈'
판타지오에서 지난 2014년에 데뷔한 그룹 '서프라이즈'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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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 사진 제공 = 하이컷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말이 유행하면서 배우들이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까지 완벽하게 해내고 있다.
아이돌 못지않은 검증된 스타성에 비주얼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배우들이 모인다면 어떨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로만 만들어진 아이돌 그룹"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속속 올라왔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 유일이다.
사진 제공 = 퍼스트룩
이들은 생각하면 연기자로서의 모습밖에 떠오르지 않지만 사실 이들은 지난 2014년에 데뷔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들이다.
서프라이즈는 신인 발굴 프로그램 액터스 리그를 통해 선발됐다.
배우 그룹이긴 하지만 싱글 앨범을 내고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하기도 했다.
공개된 화보 사진을 보면 멤버 모두 큰 키와 조각 같은 미모가 눈에 띈다.
강태오 / Instagram 'kto940620'
뽀얀 피부와 오뚝한 콧날, 손대면 베일 듯이 날카로운 턱선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웃을 때면 순하디순한 '대형견미'를 뽐내는데 '천상계 미모'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다 알고 있는 얼굴이라서 놀랐다", "지금 다시 앨범 내면 1위 각이다", "얼굴, 노래, 연기까지 못하는 게 뭐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아래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가 지난 2014년 11월 공개한 첫 싱글 앨범 'From my heart'의 뮤직비디오다.
이태환 / Instagram 'leetaehwan0221'
유일 / Instagram 'yooil0111'
판타지오
그룹 '서프라이즈' / 사진 제공 = 하이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