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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될 거 아는데 계속 망상하게 되는 '어하루 서브남' 이재욱의 핵심쿵 모먼트 6

최근 많은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급부상한 배우 이재욱의 '심쿵' 모먼트를 한곳에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좌)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우) Instagram 'vastree.playing'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는 이재욱이 아닐까 싶다.


극 중 백경 역으로 분한 그는 시크한 '츤데레' 면모를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그는 캐릭터 분위기와 걸맞게 퇴폐미 넘치는 비주얼을 뽐내 여심을 흔들고 있다.


신흥 '첫사랑 기억 조작남'으로 떠오른 이재욱.


그의 매력들을 느껴볼 수 있는 모먼트들을 한곳에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1. 현실에서는 '장꾸미' 대폭발하는 면모



최근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제작진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이재욱 메이킹 모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극 중 이재욱은 시크하면서도 까칠한 면모를 보여줬으나, 현실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그는 자신을 찍고 있는 제작진을 향해 손을 흔들며 활짝 웃어 보이는가 하면, 찰진 입담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2. 운동할 때 섹시미 폭발하는 미모


Naver TV '어쩌다 발견한 하루'


가만히 있어도 멋진 이재욱이지만, 그는 운동할 때 특히 매력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달 16일 방송된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하루(로운 분)와 백경(이재욱 분)의 테니스 대결이 전파를 탔다.


파란색 스트라이프 유니폼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등장한 이재욱은 라켓을 휘두를 때마다 섹시한 미모를 뽐냈다.


3. 생일 축하받고 기분 좋아서 촐싹거리는 모습



최근 이재욱의 소속사 VAS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짤막한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소속사 식구들에게 깜짝 생일 축하를 받는 이재욱의 모습이 담겼다.


이재욱은 매우 기뻤는지 손을 하늘 위로 올린 채 힘차게 흔드는가 하면, 시원한 입동굴이 매력적인 미소를 지어 보였다.


4. 농구공으로 자기 가려질 거라고 믿는 순진함



이재욱은 촬영장 밖에서는 귀염둥이 그 자체였다.


최근 VAS엔터테인먼트는 촬영 쉬는 시간에 홀로 농구 하는 이재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뒤늦게 발견한 이재욱은 쑥스러웠는지 농구공 뒤로 몸을 숨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5. 웬만한 여성보다 애교 넘치는 성격 


※ 관련 영상은 1분 1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재욱은 시크해 보이는 미모와는 달리 애교가 넘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 이재욱은 SF9 로운에게 콧소리 섞인 애교를 대방출해 시선을 모았다.


심지어 그는 어깨를 흔들며 멍뭉미 넘치는 표정까지 선보여 여심을 홀렸다.


6. 187cm 키로 상대 배우 아담하게 만들어주는 능력


Naver TV '어쩌다 발견한 하루'


187cm라는 큰 키를 보유한 이재욱은 어떠한 여성과도 설레는 덩치 차이를 보여주곤 한다.


얼마 전 그는 김혜윤을 품에 쏙 안은 채 다정한 투샷을 자아내 화제를 모았다.


이재욱의 널따란 어깨를 보고 있으면 달려가 안기고 싶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