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5분 만에 팀이 '선제골' 얻어맞자 네이티브 발음으로 '상욕' 내뱉은 손흥민

인사이트YouTube 'Catalina & Partners'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What the FXXXing Hell"


토트넘 홋스퍼 '에이스' 손흥민이 무기력하게 실점 당하는 소속팀을 보고 끝내 폭발하고 말았다.


20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는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토트넘과 왓포드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토트넘은 리그 최하위 왓포드를 상대로 간신히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YouTube 'Catalina & Partners'


이 가운데, 이날 소속팀의 경기력에 분노를 드러낸 손흥민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손흥민은 A매치 일정의 여파로 해당 경기에 선발 출전하지 않았으나, 벤치에서 경기 진행 상황을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지켜봤다.


그러나 경기 시작 5분 만에 손흥민의 승부욕이 폭발했다. 왓포드 압둘라예 두쿠레의 슈팅이 가볍게 토트넘의 골대를 흔들어 버린 것.


토트넘이 허탈하게 선제골을 내주자, 그는 영어로 욕설을 내뱉으면서 격한 울분을 드러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이때 옆에 앉아있던 유스 골키퍼 브랜든 오스틴은 '대선배' 손흥민의 넘치는 승부욕에 눈치를 보기도 했다.


잔뜩 화가 난 손흥민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됐다. 그는 후반 4분 강력한 슈팅으로 골 찬스를 만들어내는 등 왓포드를 제대로 위협했다.


하지만 이 역시 팀을 승리로 이끌기엔 역부족이었고 경기는 끝내 1대1 무승부로 끝났다.


한편 토트넘은 최근 리그 12경기서 단 3승만 얻는 데 그치고 있다. 3승 4무 5패라는 부진한 성적으로 팬들을 아쉽게 하고 있다.


YouTube 'Catalina & Partners'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