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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 엠버 허드가 입은(?) 파란색 쫄쫄이 입고 '환상적 몸매' 드러낸 사나

트와이스 사나가 팬미팅에서 '아쿠아맨' 메라로 분장해 감탄밖에 안 나오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인사이트Twitter 'addict1229'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아쿠아맨' 메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20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는 트와이스 팬미팅이 열렸다.


이날 팬미팅은 할로윈을 콘셉트로 열렸고 멤버들은 각자 다양한 분장을 한 채 나타났다.


이 중에서도 사나는 감탄이 저절로 나오는 분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Twitter 'addict1229'


사나는 할리우드 배우 엠버 허드가 연기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영화 '아쿠아맨'의 메라로 분장했다.


새빨간 머리카락과 함께 몸에 딱 달라붙는 슈트를 입은 사나는 그야말로 '역대급' 몸매를 자랑했다.


사나의 잘록한 허리와 부드럽게 이어지는 탄탄한 골반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인사이트Twitter 'addict1229'


영롱하게 반짝이는 의상은 사나의 화려한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인어공주가 막 바다에서 올라온 것 같은 사나의 모습을 본 누리꾼은 "레전드 코스튬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3일 일본 홋카이도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인사이트Twitter 'Teudongie9'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