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걸스데이 유라, ‘원초적 본능’ 샤론스톤으로 변신


via 걸스데이 트위터

 

걸스데이 유라가 원초적인 매력으로 돌아왔다.

 

26일 걸스데이의 공식 트위터에는 "걸스데이 정규 2집 표지공개 4탄 '원초적 본능' 섹시스타 샤론스톤으로 변신한 유라 어떤가요?"라는 글과 함께 유라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유라는 할리우드 섹시 여배우 '샤론스톤'이 열연했던 '원초적 본능'의 명장면을 재연하고 있다.

 

특히 짙은 레드 계열의 립스틱을 바른 채 긴 다리를 꼬고 뇌쇄적인 표정을 짓고 있어 많은 남성들의 상상력을 자극시키고 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아찔하다", "샤론스톤보다 더 섹시하다"라며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내달 6일 정규 2집 '링 마이 벨'(Ring my bell)로 컴백한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