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foodie_intheworld'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하겐다즈'가 역대급 신상을 선보였다.

최근 하겐다즈는 공식 SNS 등을 통해 신제품 '브라우니 마키아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브라우니 마키아또는 진한 커피 아이스크림에 달달한 초콜릿 브라우니가 콕 박힌 아이스크림으로,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게 특징이다.

우선 비주얼을 살펴보면 전체 용량이 473mL로, 배스킨라빈스 파인트보다 약 100g 정도 많다.

Instagram 'haagendazskorea'

통의 뚜껑을 열면 한 눈에 봐도 꽉 들어찬 커피 아이스크림에 꾸덕꾸덕한 초콜릿이 여기저기 박혀있어 군침을 돌게 한다.

그 후 제품을 한 입 맛보면 우유 아이스크림과 샤베트 사이의 부드러운 식감이 입안을 황홀하게 만든다.

에스프레소 향이 한가득 퍼지다가 이내 달콤한 초콜릿이 쌉싸름한 커피맛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는 평이다.

하겐다즈 신상 아이스크림은 편의점 등에서 1만 1,300원에 맛볼 수 있다.

디저트가 강하게 끌린다면 고민하지 말고 어서 편의점으로 달려가 하겐다즈를 먹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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