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0년 2월 9일 여자 축구대표팀도 북한과 맞붙는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여자축구 대표팀이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북한과 한 조에 편성됐다.


남자축구 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북한과 한배를 탄 것에 이은 것이다.


지난 18일 아시아축구연맹(AFC)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AFC 하우스에서 2020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조 추첨을 개최했다.


그 결과 한국은 북한, 베트남, 미얀마와 함께 A조에 속했다.


인사이트사진=대한축구협회


이번 아시아 최종예선은 내년 2월 3일부터 9일까지 한국과 중국에서 나뉘어 열린다.


한국이 속한 A조는 제주도에서 조별리그를 치른다. 내년 2월 3일 베트남, 내년 2월 6일 미얀마와 경기가 예정돼있다. 북한과는 내년 2월 9일 맞붙는다.


남북전이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지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이후 처음이다.


인사이트사진=대한축구협회


지난 2017년에는 북한 평양에서 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으로 만난 바 있다. 인천에서는 1-2로 한국이 패했고 평양에서는 1-1로 비겼다.


한편 올림픽 여자축구는 1996 애틀랜타 올림픽부터 시작됐으며 한국은 아직 본선에 진출한 적이 없다.


우리나라 제주도에서 열리는 만큼 '붉은 악마'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여자축구 대표팀이 좋은 결과를 얻길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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