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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호떡에 육즙 터지는 소시지 때려박아 단짠단짠 예술인 '소시지호떡'

대한민국 대표 주전부리 호떡과 서양식의 소시지가 만나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는 호떡을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jo___eeeunz1'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찬 바람이 불어올 때면 생각나는 1등 간식 호떡을 더욱더 새롭게 즐기는 방법이 있다.


'소시지'와 '호떡'이 만나 환상적인 케미를 발산하는 '소시지 호떡'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소시지 호떡은 이름 그대로 갓 튀겨낸 호떡에 소시지를 통째로 올려주는 이색 호떡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yummi_ham'


대한민국 대표 주전부리 호떡과 서양식의 소시지가 만나 푸짐함이 한껏 배가된 모습이다.


뜨거운 온도에서 갓 튀겨낸 호떡은 고소한 기름 냄새로 지나가는 이들의 후각을 사로잡는다.


호떡을 한입 가득 베어 물면 가장 먼저 미각을 강타하는 존재는 소시지다.


칼집이 깊게 베인 소시지는 '뽀드득'한 식감과 육즙을 동시에 함유해 흡사 핫도그를 먹는 느낌이 든다고 한다.


인사이트Instagram 'fooddd123v'


뒤이어 호떡에 숨어있던 설탕소가 달콤한 '꿀' 형태로 줄줄 흘러 단짠단짠 케미가 폭발한다는 후문이다.


해당 제품은 디저트 프랜차이즈 '별난씨호떡'에서 판매하는 호떡으로 현재 부산 해운대, 신세계 파주 아울렛, 여주 아울렛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2,500원 수준이다.


한입 가득 풍성한 행복을 선사하는 호떡의 맛이 궁금하다면 소시지 호떡을 맛보러 당장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