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발+버건디 입술'로 섹시한 '뱀파이어' 미모 뽐낸 한예슬

Instagram 'han_ye_seul_'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약 세 달 뒤 마흔이 되는 배우 한예슬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18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흑발과 찰떡같이 어울리는 버건디 입술로 포인트 메이크업을 한 얼굴이다.

일자 눈썹에 한예슬의 트레이드 마크와 같은 고양이 상 눈꼬리 아이라이너, 뽀얀 피부는 흑발과 대비되어 훨씬 더 매혹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Instagram 'han_ye_seul_'

또 다른 사진 속 한예슬은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날려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마치 현실판 '뱀파이어' 같은 미모를 뽐내는 한예슬의 외모에 팬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내년에 마흔 맞아요?", "이 미모 어쩔 거야", "진심 뱀파이어 같다", "너무 예뻐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평소 한예슬은 자신의 SNS와 유튜브에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하기로 유명하다.

왼쪽부터 파트너즈파크, Instagram 'han_ye_seul_',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