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백허그하자 '질색팔색'하며 도망가는 '세젤귀' 백경이

Naver TV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촬영장서 의외의 케미(?)를 뽐내는 로운과 이재욱의 모습이 시청자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지난 17일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제작진은 촬영장 모습이 담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체육 시간 장면을 촬영하는 이재욱(백경 역)과 로운(하루 역)의 모습이 담겼다.

분홍색 체육복을 입고 등장한 두 사람은 극 안에서와는 달리 서로의 얼굴에 묻은 것을 떼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Naver TV '어쩌다 발견한 하루'

대립하는 장면이 끝나자 두 사람은 언제 그랬냐는 듯 어깨동무를 하며 꽁냥 거리기 시작했다.

로운은 이재욱을 껴안기까지 하며 진한 애정을 과시했다.

촬영장서 의외의 케미(?)를 뽐내는 로운과 이재욱의 모습이 시청자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지난 17일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제작진은 촬영장 모습이 담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체육 시간 장면을 촬영하는 이재욱(백경 역)과 로운(하루 분)의 모습이 담겼다.

Naver TV '어쩌다 발견한 하루'

분홍색 체육복을 입고 등장한 두 사람은 극 안에서와는 달리 서로의 얼굴에 묻은 것을 떼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대립하는 장면이 끝나자 두 사람은 언제 그랬냐는 듯 어깨 동무를 하며 꽁냥 거리기 시작했다.

로운은 이재욱을 껴안기까지 하며 진한 애정을 과시했다.

넘치는 애정을 감당하기 힘들었던(?) 것일까.

Naver TV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재욱은 질색을 하며 로운의 품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을 치기 시작했다.

물론 얼마 안 가 다시 다정한 투 샷을 연출했지만 말이다.

여자 주인공 없이도 꽁냥 거리는 두 사람을 본 시청자들은 "두 사람 진짜 잘 어울린다(?)", "저건 진짜 싫어하는 표정인데", "둘 다 너무 귀엽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촬영 현장을 환하게 밝힌 두 사람의 모습을 하단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Naver TV '어쩌다 발견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