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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Paris in the Rain' 라우브와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곡 공개한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월드 와이드 클래스'다운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해 전 세계 아미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lauvsongs'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컬래버레이션의 새로운 역사를 쓴다.


지난 17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늘(18일) 새로운 음원을 공개한다고 예고했다.


방탄소년단이 깜짝 공개하게 된 음원은 가수 라우브(Lauv)와 함께 한 신곡 'Make It Right'이다.


'Make It Right(feat. Lauv)'은 방탄소년단이 지난 4월 발매한 'MAP OF THE SOUL: PERSONA'의 수록곡 'Make It Right'을 재해석해 가사와 보컬에 변화를 더한 곡이다.


인사이트Twitter 'bts_bighit'


라우브는 'Make It Right'의 가사 일부를 직접 썼다고 알려졌으며, 섬세하고 부드러운 보컬로 피처링에 참여했다고 전해졌다.


방탄소년단 역시 특유의 음악적 감성과 라우브의 보컬을 더한 'Make It Right(feat. Lauv)'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라우브는 'I Like Me Better', 'Paris in the Rain', 'I’m So Tired', 'Lonely' 등의 노래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lauvsongs'


미국의 차세대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라우브와 방탄소년단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에 벌써부터 전 세계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6일, 27일, 29일 3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로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인사이트빅히트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