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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려 들어갈 것 같은 '에메랄드 눈동자' 가진 여성이 공개한 가족 사진

영롱한 빛깔의 눈동자를 가진 손녀와 할아버지 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domineckamarkov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푸른색과 회색이 섞인 똑 닮은 두 사람의 눈동자가 신비하면서도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끈다.


최근 슬로바키아의 모델 도미니카 말코바(Dominika Markova)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이라는 설명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유된 사진 속 두 사람의 얼굴은 누가 봐도 할아버지와 손녀처럼 똑 닮아 유전자의 힘을 느끼게 한다. 


특히 둘의 맑고 푸른 에메랄드 빛의 눈동자 색은 복사, 붙여넣기를 한 듯 영롱함을 발산한다.


인사이트Instagram 'domineckamarkova'


두 사람의 눈동자를 보고 있자면 한 가지 단어로 형용할 수 없을 만큼 신비롭고 그림 같은 빛깔에 빠져들 거 같다.


2015년 미스 슬로바키아가 되며 모델로 데뷔한 도미니카는 빚어놓은 듯 아름다운 얼굴과 섹시한 입술, 특히 은하수처럼 신비한 색의 눈동자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미 10만 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도미니카는 종종 유전자의 신비를 알 수 있는 가족사진을 올려 팬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인사이트Instagram 'domineckamarkova'


실제 공개된 사족 사진을 보면 할아버지와 아빠, 엄마 모두 마치 렌즈를 낀 듯 오묘한 색깔의 눈동자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전세계 누리꾼들은 "정말 신비롭고 빠져들 거 같은 눈동자다", "역시 떡잎부터 다르다"며 감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omineckamarko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