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tvN '응답하라 1994', 캘빈클라인

'반전 매력'만큼 사람을 설레게 하는 것도 없다. 

순둥하고 귀여운 모습에 빼어난 몸매를 지니고 있어 때로는 청순한. 때로는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는 이들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일명 '베이글'로 손꼽히는 스타 8인을 소개한다. 예상을 뛰어넘는 이들의 모습에 푹 빠져보자. 

1. 유연석

via tvN '응답하라1994'

순한 미소와 대형 강아지 같은 모습에 '어깨 깡패'라 불릴 정도로 듬직한 체격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응답하라 1994'에서 칠봉이의 근육을 보는 순간 여성들은 숨이 멎는 줄 알았다는 후문. 

2. 신민아

via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캘빈클라인

'베이글'이란 말을 유행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원조 베이글 스타로 손꼽힌다.

어떤 애교를 부려도 위화감이 없는 아기 같은 얼굴에 빠지지 않는 몸매는 모든 여성들의 부러움을 산다.

3. '비스트' 이기광

via MBC '지붕뚫고 하이킥'

해맑은 웃음이 트레이드 마크인 이기광의 매력은 눈웃음뿐만이 아니었다.

다부진 근육은 어린 소녀와 누나팬들을 끌어모으는 인기 비결 중 하나다. 

4. '걸스데이' 유라

via 유라 Twitter, STARNEWS KOREA /Youtube

다리 보험을 들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지닌 유라.

무대에서 더욱 빛나는 유라의 상큼하고도 매혹적인 모습은 남심을 초토화 시킨다. 

5. 박서준

via tvN '마녀의 연애'

눈꼬리가 휘어지는 환한 미소가 인상적인 박서준은 작품마다 여주인공과의 '특급 케미'를 선보여 여성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탄탄한 복근 또한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비결이다.

6. 신세경

via KBS2 '아이언맨', 버커루

"세경씨 정말 무서운 사람이네",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정보석이 신세경에게 한 말에 왠지 수긍이 간다. 

청순한 외모에 남부러울 것 없는 글래머 외모까지 가진 '무서운' 여자다. 

7. 이종석

via SBS '피노키오', Ceci

여성들의 마음을 정확히 아는 듯한 애교만 심장을 녹이는 게 아니었다. 

원래 마른 체구였던 이종석은 꾸준한 운동을 통해 베이글 스타로 거듭났다고.

8. 조여정

via GQ

늘 시간의 흐름을 비켜가는 대표적인 '동안 미녀'다. 

아름다운 몸매 또한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