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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출시 직전 오리온 직원들끼리 몰래 먹고 있는(?) '배배' 근황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아기과자 '베베'의 재출시 상품이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orion_world'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부드럽고 고소한 맛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계란 과자 '베베'가 7년 만에 다시 출시된다.


이런 가운데 오리온 직원들끼리만 몰래 재출시되는 '돌아온 배배'를 먹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14일 오리온은 공식 SNS를 통해 "오리온 마케터 책상에서 배배 발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억의 과자 '베베'와 똑 닮은 '돌아온 배배'를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orion_world'


베베는 어린 아기들을 대상으로 출시된 달걀 쿠키 맛 과자다. 짭짤하고 자극적인 과자들과는 달리 순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우유와 함께 먹으면 환상적인 조합을 자랑했다.


베베는 부드러운 식감과 맛으로 아기과자지만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게 됐고, 성인들 사이에서도 두터운 마니아들이 존재할 정도였다.


재출시 소식에 이어 실제 제품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한 박스 사 먹어야겠다", "재출시 격하게 반긴다", "이거 내 '최애 과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재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