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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얼마나 '연습 벌레'인지 알 수 있는 '놀면 뭐하니' 속 드럼 스틱 상태

유재석이 '연습 벌레'임을 증명하는 드럼 스틱의 상태가 누리꾼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MBC '놀면 뭐하니?'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놀면 뭐하니?'에서 드럼 영재로 거듭난 유재석의 숨겨왔던 연습 벌레 면모가 공개됐다.


지난 10일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는 '놀면 뭐하니?-유플래쉬'의 유재석 드럼 독주회가 열렸다.


이날 유재석은 독특한 초록색 슈트와 단발머리에 가까운 갈색 가발, 선글라스를 장착하고 무대에 올랐다.


인사이트MBC '놀면 뭐하니?' 


'유고스타'로 완벽하게 변신한 그는 '놀면 뭐해', '눈치', '헷갈려' 등의 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드러머로 완벽한 데뷔를 알렸다.


앞서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여러 번 유재석의 연주를 선보이며 '드럼 영재'로의 모습을 부각시킨 바 있다. 


그러나 그 어떤 것도 노력 없이 얻어질 수는 없는 법.


인사이트Instagram 'hangout_with_yoo'


제작진이 공개한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셀 수 없는 연습으로 닳아버린 유재석의 드럼 스틱이 담겼다.


유재석이 독주회를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또 연습했을지 짐작게 하는 사진이었다.


사진을 본 시청자들은 "진짜 노력파다", "유재석의 모습에 나도 배우게 된다", "천잰 줄 알았는데 연습 벌레였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유재석의 연주를 들을 수 있는 '드럼 독주회'는 오는 19일 MBC '놀면 뭐하니?-유플래쉬'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ver TV '놀면 뭐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