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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 스타 앉아서 '팬레터' 다 읽더라. 버리는줄 알았는데"···훈훈 목격담으로 난리 난 백현

'엑소' 멤버 백현이 훈훈한 목격담과 공항패션으로 SNS를 뜨겁게 달궜다.

인사이트Twitter 'weareoneEXO'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이돌 그룹 '엑소'의 백현이 훈훈한 목겸담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1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는 비행기에서 백현을 목격했다는 목격담이 등장해 감동을 자아냈다.


해당 글을 게재한 A씨는 "엑소 멤버 중 누군지는 몰라도 하얀 머리에 마스크 한 사람 팬레터 읽고 있더라. 연예인들은 이런 거 안 읽고 버리는 줄 알았는데 감동이네"라고 자신의 SNS에 짧은 글을 올렸다.


훈훈한 목격담의 주인공은 바로 엑소의 백현이다.


인사이트Twitter 'B_hundred_Hyun'


백현은 자신의 이야기가 SNS를 통해 퍼지면서 팬들이 감동하는 반응을 보이자, "잠 잘 자겠다. 마음이 부자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목격담과 함께 백현의 공항패션 역시 SNS를 통해 이슈가 됐다.


머리를 하얀색으로 염색한 백현은 14일 새벽 인천 국제공항에 입국했는데, 이날 하얀색 바지와 하얀색 후드티를 입은 '올화이트' 패션이었다.


백현의 팬들은 "'마시멜로'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모습"이라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Bullet_BBH'


인사이트'EXO PLANET The ElyX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