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40살'인데도 꾸준히 리즈 갱신 중인 '인간 바비인형' 한예슬의 매력 포인트 6

왼쪽부터 파트너즈파크, Instagram 'han_ye_seul_',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저 미모와 몸매가 어딜 봐서 39살이야..."

배우 한예슬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그는 틈틈이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나날이 물오른 미모를 뽐내는 중이다.

곧 40살을 코앞에 두고 있음에도 한예슬은 여전히 20대 뺨치는 비주얼을 과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죽하면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마음까지 흔들 정도니 말이다.

그래서 준비해봤다. 요즘 대세인 한예슬의 매력 포인트를 한곳에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1. 바비인형이 연상되는 이목구비

파트너즈파크

연예계 대표 '고양이 상'인 한예슬은 매력적인 마스크의 소유자다.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보유한 만큼 어떠한 화장법도 완벽하게 소화해내곤 한다.

심지어 CD 크기만 한 얼굴 크기를 자랑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2. 군살 하나 없는 마네킹 몸매

Instagram 'han_ye_seul_'

키 168cm에 몸무게 46kg인 한예슬은 마네킹 뺨치는 피지컬을 뽐낸다.

그래서인지 그는 모델 뺨치는 옷핏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가녀린 각선미와 예쁜 쇄골 라인을 보고 있으면 먹던 치킨도 내려놓게 될 정도다.

3. 귓가를 간지럽히는 사랑스러운 콧소리

Instagram 'han_ye_seul_'

SBS '연기대상'

한예슬 하면 바로 생각나는 건 바로 '콧소리'가 아닐까 싶다.

특유의 상큼한 하이톤 보이스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하다.

목소리도 아름다운데 애교까지 넘치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을 듯하다. 

4. 난해한 패션도 소화해버리는 미모 클래스

Instagram 'han_ye_seul_'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의 공식을 제대로 증명해주는 한예슬.

그는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코 피어싱부터 블랙립까지 치명적으로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뭘 해도 예쁜 한예슬에 누리꾼은 "하루만 저 얼굴로 살아보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내곤 한다. 

5. 팬 드립까지 흔쾌히 받아주는 남다른 팬사랑

Instagram 'han_ye_seul_'

지난 9월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메이크업을 마치고 남긴 거울 셀카 한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을 접한 한 팬은 "아 나쁜 말인 거 아는데 내가 아는 표현의 최대치 XX 예쁘다. XX 사람이야 그림이야 예술이야 여신이야 뭐야 XX 예뻐"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를 본 한예슬은 팬이 사용한 비속어를 활용해 "XX 감사합니다"라고 댓글을 달며 넘치는 센스를 발휘했다.

6. 어떠한 캐릭터든 완벽하게 소화하는 연기력

SBS '빅이슈'

MBC '환상의 커플'

한예슬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작품을 할 때마다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다.

브라운관에서 연기 중인 한예슬을 보면 실제 성격도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얼마 전 그는 SBS '빅이슈'에서 도도한 편집장 역할을 찰떡같이 소화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