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박보영, 34년 군생활 ‘특전사’ 아버지 전역식 참석

박보영은 오는 30일 충북 증평의 특전사 흑표부대에서 진행되는 아버지의 부사관 전역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배우 박보영이 특전사 흑표부대 출신 아버지의 전역식에 함께한다.

 

25일 박보영 소속사에 따르면 박보영은 오는 30일 충북 증평군의 특전사 흑표부대에서 진행되는 아버지의 부사관 전역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박보영은 가족들과 함께 참석해 아버지께 꽃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흑표부대는 지난 1977년 7월 창설됐으며 박보영의 부친 박완수 주임원사는 이 부대에서 34년 동안 군 생활을 해왔다.

 

박완수 주임원사는 후배들의 존경을 받는 분으로 후임들 사이에서 평판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보영은 지난 18일 개봉한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영화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