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도' 사진 보고 "일본이 무한책임져야 한다" 사과한 일본 전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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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가 사과와 함께 고개를 숙였다.


지난 12일 야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가 부산 일제강제동원역사관을 찾았다.


그는 일본의 대표적인 친한파이자 진보 정치인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일제강제동원역사관을 찾은 전 총리는 과거 일본의 잘못에 대해 사과하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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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제징용 문제에 대해서도 가해자인 일본이 무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을 살펴보던 중 1940년대 조선인 강제 동원이 대규모로 이뤄진 군함도 기록 앞에서 한참 머물렀다.


"조선인들에게는 지옥 섬이라 불렸다"라는 해설자의 설명에 전 총리는 "정말 죄송스러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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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일본군 위안소에서 벌어진 참상 앞에서는 고개를 숙였으며 흑백 사진 속 피해자들과 마주하자 두 손을 모아 애도했다.


'역사의 교훈이 미래를 만든다'고 새겨진 화환을 전달한 전 총리는 "많은 일본인이 이곳을 방문해 겸허하게 진실을 봐야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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