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아 라보프, 촬영 중 머리 부상으로 ‘20바늘’ 꿰매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영화 촬영 중 머리 부상을 당해 20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받고 현재 입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via 영화 트랜스포머2 스틸컷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샤이아 라보프(Shia LaBeouf)가 영화 촬영 중 머리 부상을 당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 등 외신들은 샤이아 라보프가 23일 영화 '아메리칸 허니' 촬영 중 머리에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이아 라보프는 유리 창문으로 머리를 넣다 빼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부상을 당했다.
이 부상으로 샤이아 라보프는 머리를 20바늘 꿰매는 수술을 받았으며, 오는 25일 촬영에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샤이아 라보프는 지난 2008년에도 교통사고를 당해 손가락 접합 수술을 받은 바 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