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데 분위기까지 끝장난다고 난리 난 '01년생' 여자 연예인 6명

왼쪽부터 '아이즈원' 김민주, 이수민, 한성민 / Instagram 'my_yxuth_', Instagram 'sungmin_h_01', Instagram 'official_izo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걔는 얼굴도 예쁜데 분위기도 장난 아니야!!"

우리는 비주얼뿐만 아니라 풍기는 느낌마저 좋은 사람을 보면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아우라가 그 사람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기 때문이다.

연예인 중에서도 인형 미모에 분위기까지 완벽해 남성들의 마음을 홀리는 이들이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2001년생으로, 올해 19살이라는 것.

10대의 끝자락에서 리즈 미모를 갱신 중인 여자 스타들을 한곳에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1. 이수민

Instagram 'my_yxuth_'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로 유명세를 얻은 배우 이수민.

올해 19살인 그는 최근 물오른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조화를 이루는 청아한 분위기는 남심을 흔들기에 충분하다.

2. '아이즈원' 김민주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Instagram 'official_izone'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김민주도 01년생 스타다.

그는 최근 금발 머리로 변신하고 연일 리즈 미모를 찍고 있는 중이다.

여기에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갖추고 있으니 남성들에게 사랑받는 건 시간문제일 정도다.

3. 한성민

Instagram 'sungmin_h_01'

얼마 전 종영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 황로미로 분했던 모델 한성민.

그는 인기 아이돌 제니를 연상하게 하는 비주얼을 자랑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그는 19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모은다.

4. '있지' 류진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YouTube 'jypentertainment'

'있지' 멤버 류진도 01년생을 대표하는 아이돌 스타에 속한다.

류진은 도도하면서도 우수에 찬듯한 눈망울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특히 그는 'ICY'(아이씨) 뮤직비디오에서 벚꽃 머리를 하고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5. 전소미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Instagram 'somsomi0309'

지난 5월 솔로 가수로 데뷔에 성공한 전소미도 넘치는 매력을 자랑한다.

그는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처럼 쾌활한 에너지를 선사해 시선을 모은다.

팬들은 그런 전소미를 볼 때마다 힘이 솟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6. '아이즈원' 채령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JYP 엔터테인먼트

아이즈원 이채연의 친자매인 있지의 채령도 뛰어난 춤 실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01년생 아이돌이다.

그는 귀여운 외모와 걸맞게 애교 또한 넘쳐나 남성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