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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오일' 발랐는데 다리는 깁스해 팬들 '깜놀'하게 한 신재은

모델 겸 트위치TV의 인기 스트리머 신재은이 발목을 크게 다쳤는데도 화보 촬영에 임하는 투혼을 보여줬다.

인사이트Instagram 'zennyrt'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모델 겸 트위치TV의 인기 스트리머 신재은이 화보를 촬영하다 크게 다쳤는데도 부상 투혼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일 신재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목에 깁스를 한 채 비키니를 입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신재은에 따르면 그는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발목이 90도 가깝게 꺾이는 부상을 입었다. 그러나 그는 남다른 프로 의식을 발휘해 촬영을 끝까지 마무리했다.


첨부된 사진에서도 끝까지 화보를 촬영하겠다는 뜨거운 열정이 느껴졌다. 사진 속 신재은은 온몸에 오일을 바르고 휠체어에 타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zennyrt'


오일을 발라 더 윤기가 나는 몸매는 늘씬하면서도 매력이 넘쳐 보였다. 여전히 아찔하고, 섹시했으며 지켜주고 싶다는 보호본능까지 촉발시켰다.


특히 휠체어 위에서 내려다보듯 찍은 사진은 신재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고스란히 보여줬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그의 프로 의식을 칭찬하면서도 건강을 우려했다. 한 누리꾼은 "아픈 와중에도 섹시하셔서 황홀감이 들었다"면서도 "너무 무리하지 말라"고 말했다.


인사이트Instagram 'zennyrt'


신재은은 지난해 1월 출판한 개인 화보 'AQUA'로 이름을 알렸다. 특유의 뇌쇄적인 표정과 농염한 자태로 단숨에 명성을 얻었다.


이후 지난해 8월에는 남성잡지 맥심(MAXIM)의 화보 모델에까지 선정되며, 둘째가라면 서러울 유명 모델로 거듭났다.


트위치에서도 활동하는 신재은은 지난해 3일간 방송을 정지당하기도 했다. 당시 노출이 심한 옷차림 때문에 제재가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그는 최근 세인트 포토라이프에서 또 한 번 남심을 저격하는 비키니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다. 청순 글래머의 상징이 된 신재은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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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zenny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