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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학' 합격자 이미 결정돼 있었다" 논란에 주목받고 있는 '식스틴' 단체 사진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 학교'와 '식스틴'의 단체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 학교'와 '식스틴'의 단체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식스틴' 방영 전 프로모션 촬영 사진과 '아이돌 학교' 첫 방송 당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식스틴' 16명의 멤버 중 데뷔를 한 연습생 9명(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이 모두 중심에 모여있다.


이는 '식스틴' 첫방송 전 진행한 제작발표회 사진이다.


함께 올라온 '아이돌학교' 사진 역시 멤버들이 단체 사진을 찍기 위해 4줄로 서있는데 신기하게도 데뷔 조로 들어가는 9명의 멤버(지선, 하영, 새롬, 채영, 나경, 지원, 서연, 지헌, 규리) 중 8명이 함께 모여있다.


인사이트Mnet '아이돌학교'


'아이돌 학교'는 데뷔 그룹 내정자가 있다는 정황과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일부 누리꾼들은 '트와이스'를 데뷔시킨 Mnet '식스틴' 프로그램에도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본인들이 될 운명이라는 걸 미리 알았나", "저렇게 같이 있는 데 뽑히는 것도 신기하다", "'식스틴' 프로그램도 Mnet거라 수상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찰은 Mnet '프로듀스' 시리즈에 이어 '아이돌학교' 역시 데뷔 내정자가 있었다는 폭로를 토대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


또 아이돌학교 일부 참가자들이 "연습생들을 합숙이라는 이름으로 사회와 단절시킨 후 강요, 강제하는 감금에 가까운 행위 있었다"고 추가 폭로해 논란이 됐다. 


인사이트Facebook 'JYPETW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