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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 대신 올겨울 핫템으로 떠오르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롱후리스'

요즘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롱후리스'를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son5ban'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기온이 떨어지고 추워지면서 두툼한 겉옷을 장만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그런데 이들 중에서도 '옷 좀 입는다' 하는 패션 피플이 공통으로 구매하는 제품이 있다.


바로 다리까지 다 덮어줘 바람을 완벽 차단하는 '롱후리스'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해 겨울을 강타했던 롱패딩의 인기가 다소 사그라지면서 보들보들한 양털 재질의 롱후리스가 대세로 떠올랐다.


특히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코우너스 플리스 부클 하이넥 롱 풀집업'은 가슴 부근과 팔뚝에 로고를 콕 박아 포인트를 줘 유독 인기가 높다.


인사이트내셔널지오그래픽


제품 디자인을 자세히 살펴보면 소매 사이드에 지퍼가 달려있어 유니크한 연출을 엿볼 수 있다.


앞부분에는 지퍼와 똑딱이 단추로 이중 잠금이 가능하게 만들어 칼바람에도 끄떡없도록 제작됐다.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 코트를 걸친 것처럼 적당한 무게감을 지녀 패피들의 애정템으로 떠올랐다는 평이다.


색상도 다양하다. 아이보리와 블랙으로 구성돼 원하는 색상으로 스타일링할 수 있다. 


코우너스 플리스 부클 하이넥 롱 풀집업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17만 9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


올겨울 심플하지만 포인트를 살릴 수 있는 외투를 원한다면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롱후리스를 선택해보는 건 어떨까.


인사이트Instagram 'son5ban'


인사이트Instagram '_syoungeez'


인사이트Instagram 'ng_seungbin'


인사이트내셔널지오그래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