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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팔선, 중화권 스타 셰프와 광둥요리 진수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 팔선이 중화권의 스타셰프와 손잡고 광둥요리의 진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서울신라호텔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서울신라호텔 팔선이 중화권의 스타 셰프와 손잡고 광둥요리의 진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내 최고의 중식당으로 손꼽히는 서울신라호텔 팔선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중화권의 스타 셰프 '쿠 츠 파이(古志)'를 초청해 광둥요리 대가의 맛을 경험할 기회를 마련한다.


이번에 선보일 '식재광주(食在廣州)' 프로모션은 '먹을 것은 광주(광저우)에 있다'는 뜻으로, 바닷가재, 자연송이, 능성어, 제비집, 취하 등 진귀한 식자재로 만든 광동요리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식재광주' 프로모션은 팔선이 지난 6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중국 8대 요리' 대장정의 일환으로, 쿠 츠 파이의 독보적인 요리 감각을 느껴볼 기회라는 설명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서울신라호텔


'3저 1고(저지방, 저칼로리, 저콜레스테롤, 고단백)'의 철학을 바탕으로 건강한 음식을 선보이는 서울신라호텔 팔선은 '중국 8대 요리' 프로모션의 첫 주자로 지난 6월 상하이요리를 선보여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서울신라호텔 팔선의 장금승 총주방장은 "광동요리의 대가라고 알려진 쿠 츠 파이와의 협업으로 '중국 8대 요리' 프로모션이 대가의 철학이 담긴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