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 "오늘(10일) 스리랑카전에 '캡틴' 손흥민 무조건 출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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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과 스리랑카의 대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황희찬, 황의조, 손흥민, 김신욱 등 공격 옵션이 다양한 축구대표팀. 


특히 모든 선수의 공격력이 한껏 올라간 상황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어떤 카드를 꺼내 들지 축구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벤투 감독이 축구대표팀 '주장'이자 '에이스'인 손흥민의 출장 여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벤투 감독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에서 호주 원정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오는 10일 오후 8시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에서는 대한민국과 스리랑카의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경기가 펼쳐진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02위에 랭크된 스리랑카는 최근 A매치 4경기 전패, 360분 동안 1득점 14실점을 기록 중이다.


객관적인 지표에서 한국에 한참 앞서는 상황에서 벤투 감독은 "내일 경기도 다른 경기처럼 준비하고 있다. 원하는 방향대로, 계획대로 좋은 경기를 하면서 좋은 결과를 얻는 게 중요하다"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상대가 약체인 만큼 손흥민의 결장도 예상할 수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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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벤투 감독은 "출전 시간에 대한 계획은 없다. 다만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손흥민은 경기에 출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의 발언은 손흥민을 활용한 다양한 공격 옵션을 점검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또한 벤투 감독은 황희찬, 황의조 등 유럽파 선수들에 대해 "매 경기 변수가 있기 때문에 모두에게 출전 시간을 줄 수 없다. 손흥민과 황희찬은 여러 포지션에서 활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스리랑카전을 마친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5일 오후 5시 30분 북한과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을 한 차례 더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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