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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으로 30초만 찍어도 총상금 '1억원' 탈 수 있는 야놀자 '29초 영화제' 접수 시작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역대급' 상금이 걸린 '야놀자 29초 영화제'가 접수를 시작했다.

인사이트Youtube '야놀자'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광고를 단 15초의 미학이라고들 한다. 사람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기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치 않다는 의미이겠다.


여행과 영상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매력적인 영화제가 개최됐다. 단 29초의 영상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면 총 상금 1억 원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


여가플랫폼계 선두주자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여행을 테마로 한 '역대급' 상금이 걸린 영화제를 개최한다.


인사이트야놀자


최근 야놀자 측은 총 1억 원의 상금이 걸린 '야놀자 29초 영화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눈에 띄는 것은 출품작으로 단 29초짜리 영상만 내면 된다는 것이다. 덕분에 여행을 사랑하는 누구나 부담없이 지원할 수 있다.


영화제의 주제는 " _____가 여행을 가면 좋겠습니다"로, 여행이 필요한 누군가의 이야기를 담으면 된다. 사랑하는 가족이, 친구가, 선생님이 될 수도 있다.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누어 지원을 받으며, 29초 영화제 홈페이지에 접속해 업로드하면 자동 지원된다.


인사이트Youtube '야놀자'


출품 마지막 날인 11월 8일 밤 11시 59분까지 작품을 올리면 총 1억 원의 상금 주인공이 될 자격을 얻는다. 다양한 출품작에 수상의 기회가 주어진다.


전문 심사위원단 심사와 작품의 댓글 수, 조회 수, 추천 수를 합산한 누리꾼 심사를 반영해 작품을 선정한다.


또한 각 부문에서 굴지의 스타 심사위원이 직접 심사한 특별상 부문도 마련됐다. 야놀자 측이 초빙한 명사들은 제작, 감독, 음악,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부문의 특별 심사위원이다.


인사이트야놀자


1주 차 심사는 '기억의 밤', '라이터를 켜라' 등을 작업한 장항준 감독이 '감독이 열일 상'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어 '터널', '범죄도시' 등을 탄생시킨 장원석 제작자가 시상하는 '예산이 초특가 상'이 마련됐다.


이어 듣기만 해도 절로 감탄이 나오는 특별 심사위원들과 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야놀자 29초 영화제'는 10월 8일부터 11월 8일까지 약 한 달간 출품작을 모집한다. 총상금 1억 원을 지급하지만 단 30초도 되지 않는 영상을 올리기만 하면 돼 진입장벽도 낮다.


여행을 보내주고 싶은 누군가의 이야기를 29초 안에 담아 '야놀자 29초 영화제'에 출품해보자. 사랑하는 이와의 추억도 쌓고 총 1억 원의 상금도 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