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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에 쏙쏙 넣을 수 있어 일반 붕어빵보다 마니아층 확고한 '미니 붕어빵'

작고 앙증맞은 비주얼로 한입에 쏙 넣어 먹기 좋은 '미니 붕어빵'으로 다가오는 추위를 이겨내 보자.

인사이트Instagram 'sunmi0130'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겨울철 길거리 대표 간식하면 떠오르는 따끈따끈하고 달달한 '붕어빵'.


붕어빵은 가장 기본 버전인 팥 외에도 슈크림, 피자 등 이색 재료가 들어있어 강추위에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게 만드는 마성의 음식이다.


최근에는 대왕 붕어빵, 반죽 색깔이 다른 붕어빵 등 색다른 메뉴가 등장하며 더 많은 이들을 홀리게 하기도 했다.


그중에서도 쪼꼬미한 귀여움으로 확고한 마니아층을 보유한 메뉴가 있다. 바로 '미니 붕어빵'이 그 주인공이다.


인사이트Instagram 'stellar_han96'


미니 붕어빵은 말 그대로 붕어빵의 미니 버전이며 한입에 쏙 넣기 좋은 게 특징이다.


머리부터 먹느냐 꼬리부터 먹느냐에 대한 천년의 고민을 할 필요도 없이 그냥 통째로 먹기만 하면 돼 매우 간편하다.


호호 불어서 한 번에 먹으면 바삭한 빵과 부드러운 속 재료의 조화가 잘 느껴져 보다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앙증맞은 귀여움을 자랑하는 미니 붕어빵은 8개 기준 2천원 선에서 구매 가능하다.


점점 쌀쌀해지는 요즘,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미니 붕어빵으로 추위를 이겨내 보는 건 어떨까.


인사이트Instagram 'lovevillage628'


인사이트Instagram 'twoj2h'


인사이트Instagram '__mizz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