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EBS 뉴스 /Youtube
영국의 한 식당이 버려진 식재료만으로 만든 요리를 손님에게 대접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EBS 뉴스G는 버려진 식재료들로 요리하는 영국의 '더 리얼 정크푸드 프로젝트(The Real Junk Food Project)'를 소개했다.
해마다 전 세계에서 먹지 않고 버려지는 음식물은 13억 톤으로 이는 8억 명의 인구를 먹여 살릴 수 있는 양이다.
프로젝트의 공동 운영자이자 요리사인 '애덤 스미스(Adam Smith)'는 유통기한이 지났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멀쩡한 음식들이 너무 아까웠다.
유통기한이 지나도 사람이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던 스미스는 버리는 식재료만으로 요리해 사람들이 원하는 만큼 지불하게 하는 방법을 생각해냈다.
다행히 프로젝트가 시작된 후 스미스의 음식을 먹고 탈이 난 사람은 한 명도 없어 그의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 전 세계 100여 곳 이상 가게에서 동참하고 있으며, 각종 기업과 푸드뱅크들이 발 벗고 나서 스미스에게 버려질 예정이었던 음식들을 제공하고 있다.
스미스는 "더 리얼 정크푸드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식량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있다"고 꿈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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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영 기자 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