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두고 더 예뻐진 '여신 미모' 공개한 브아걸 완전체

Instagram 'jeaworld'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아브라카다브라' 열풍을 일으켰던 브라운아이드걸스가 4년 만에 돌아온다.

7일 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으이구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 중인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 'jeaworld'

캐주얼룩 차림으로 맞춰 입은 멤버들은 초밀착한 상태로 포즈르 취해 보이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들은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를 뿜어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네 사람은 깨발랄한 표정을 지은 채로 넘치는 잔망미를 뿜어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Instagram 'jeaworld'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다", "어떤 콘셉트로 돌아올지 기대된다" 등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오는 10월 말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여러분이 많이 기다리는 걸 알고 있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