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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덕' 여친한테 꽃 대신 선물하면 뽀뽀세례 받을 '강아지 바구니'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입가에 미소를 짓지 않고는 버틸 수 없을 치명적인 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nowlooker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입가에 미소를 짓지 않고는 버틸 수 없을 치명적인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나우루커는 도저히 선택하기 어려운 질문을 받고 '멘붕'에 빠진 한 누리꾼이 올린 사연을 전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주변에서 다 알고 있을 정도로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중에서도 골든 리트리버와 허스키를 가장 좋아한다.


얼마 전 이를 잘 알고 있던 한 친구가 "골든 리트리버와 허스키 강아지들이 한가득 담긴 바구니가 눈앞에 있다면 어떤 바구니를 고를래?"라고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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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만으로도 행복한 질문에 고민에 빠진 누리꾼은 잠시 후 심각한 결정장애가 와 멘붕에 빠지고 말았다.


서로 너무도 다른 매력을 가진 아이들이기에 도저히 고를 수가 없었던 것.


누리꾼은 "실제로 벌어진 일은 아니지만 눈앞에 아른거리는 바구니 속 강아지들을 생각하니 너무 귀여워 심장이 떨린다"며 "만약 당신이라면 선택할 수 있겠나요?"라고 되물었다.


매체가 해당 사연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 강아지들이 한 바구니에 담겨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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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데 모인 아기 강아지들은 바구니 안에서 밖으로 나가고 싶어 아등바등하면서도 사람을 보고 해맑게 웃으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존재 자체만으로 귀여움이 폭발하는 아기 강아지들이 떼로 모여 밖으로 내보내달라는 애교스러운 눈빛을 보내는 모습은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일생일대의 고민이다", "바구니 안에 들어있는 거 왜 이렇게 귀여워", "저 바구니 선물 받고 싶다", "바구니에 모여있는 거만 봐도 심쿵"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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