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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서도 금쪽같은 휴가 쪼개 '보컬 트레이닝' 받는 '자기 관리 甲' 양요섭

의경으로 군 복무 중인 하이라이트 양요섭이 휴가 기간에도 보컬 트레이닝을 받는 열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bodysound'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의경으로 군 복무 중인 하이라이트 양요섭의 훈훈한 일화가 전해졌다.


5일 발성 전문학원 이윤석 원장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양요섭이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휴가를 나와 이윤석 원장과 인증샷을 찍은 양요섭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이윤석 원장은 "#양요섭 #하이라이트 #발성트레이닝 #휴가중 #그럼에도불구하고 #하드트레이닝 #멋지고 #노래도넘잘하는 #최고의보컬리스트"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인사이트Instagram 'bodysound'


하이라이트의 보컬인 양요섭이 휴가 시간을 쪼개면서까지 트레이닝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평소 양요섭은 자기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는 것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는 아이돌이다.


일분일초가 소중한 휴가 기간에도 최고의 보컬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그의 일화는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역시 자기관리 대박이다", "너무 멋있다", "휴가 나와서 놀고 싶을 텐데 대단하네...", "얼른 돌아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요섭은 지난 1월 24일 의경으로 입소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yysbeast'


인사이트Twitter 'rkawk2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