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짧은 다리·쫑긋 귀가 매력 터지는 '토이푸들♥스피츠' 부부가 낳은 댕댕이 '푸피츠'

살아있는 인형이라 불리는 믹스견 푸피츠의 비주얼이 한국 누리꾼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oliverthedogx'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작은 몸집에 짧은 다리, 사막 여우처럼 봉긋 솟은 귀까지, 살아있는 인형이라 불리는 믹스견 푸피츠가 화제다.


푸피츠는 토이푸들과 스피츠 사이에서 나온 믹스견으로, 사진 속 녀석은 토이푸들과 클라인 스피츠 부부 사이에서 탄생한 아기 댕댕이다.


세계적으로 다양한 하이브리드 견종이 있다. 그중에서도 푸피츠는 아직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견종이 아니다.


하지만 그 유명세는 적을지라도 귀여움만큼은 어느 견종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할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oliverthedogx'


일단 뾰족하게 솟은 '왕 귀'가 푸피츠의 귀여움에 큰 역할을 한다.


대왕 귀를 팔랑이며 뛰는 녀석을 보고 있자면 미소가 절로 나온다. 게다가 복슬복슬한 갈색 털에 작은 몸집은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킨다.


푸피츠는 달리기와 산책을 좋아하는 활발한 성격인 경우가 많다. 영리하면서도 사람을 좋아하고 잘 따른다.


명랑하고 씩씩한 데다 밥도 잘 먹어서 건강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인사이트Instagram 'oliverthedogx'


보기만 해도 힐링 될 것 같은 푸피츠의 귀여운 비주얼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만약 강아지 등 반려동물을 분양하고 싶다면 단순히 귀엽다는 이유만으로 섣불리 데려오지 않기를 추천한다.


반려동물의 경우 사람보다 수명이 짧은 경우가 많아 병치레가 많은 노년을 함께 보낼 확률이 높다. 정신적, 물질적으로 반려동물을 케어할 수 있는지 자신을 돌아본 후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oliverthedog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