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공익근무하는 청년들은 전통시장에서 나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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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내년부터는 기존 사회복지시설, 동주민센터 등으로 한정됐던 사회복무요원들의 근무지에 '전통시장'도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 티브로드뉴스는 "내년부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사회복무요원이 현장에 배치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질서유지 등의 목적을 위해 전국 전통시장 72곳에 105명의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될 전망이다.


인사이트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서울에 배치되는 7명 가운데 6명이 전통시장이 밀집한 동대문구에 배정된다.


이같은 조치로 인해 그간 복무 기관이 한정적인 탓에 배치를 받지 못하고 기다리던 대기자들이 빠른 시일 내에 소집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은 "사회복무요원들의 적체도 해소하고 사회진출 전 장병들에게 경험과 노하우를 쌓게 해주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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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2012년 사회복무요원 적체 문제 해결을 위해 전통시장에서 사회복무요원의 복무가 가능하도록 개정이 이뤄졌으나 예산 부족과 관련 기관 홍보 부족으로 제도가 활성화되지 못했다.


앞서 제주와 경남 등 각종 지자체에서도 이같은 사안을 적극적으로 논의한 바 있다.


전통시장 사회복무요원은 시장 내 안내, 차량 통제, 시장 행정서비스 보완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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