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갓 태어난 꼬물이 너무 귀여워 눈에서 '꿀' 떨어지는 인절미 부부

꼬물이 7마리를 출산하고 감격스러움에 새끼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리트리버 부부가 포착됐다.

인사이트YouTube 'Viral Paws'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요 귀여운 것들이 내 새끼라고?"


꼬물이 7마리를 출산하고 감격스러움에 새끼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리트리버 부부가 포착됐다.


최근 유튜브 계정 'Viral Paws'에는 임신과 출산을 처음 경험한 초보 엄마, 아빠로서 육아에 돌입한 리트리버 부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리트리버 부부는 옆에 나란히 꼭 붙어 앉아 한곳을 응시하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Viral Paws'


이들이 응시한 곳에는 폭신한 담요 위에 놓인 아기 강아지 7마리였다.


몸에 각자 다른 색깔의 목걸이를 두른 강아지들은 갓 태어나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상태였다.


짧은 발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꼬물거리는 새끼들을 보며 리트리버 부부는 온갖 만감이 교차하는 듯 금방이라도 눈에서 눈물이 왈칵 쏟아질 것 같은 얼굴이다.


인사이트YouTube 'Viral Paws'


특히 어미는 직접 배 속으로 낳았음에도 믿어지지 않는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아기 강아지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함께 녀석들의 행동 하나하나를 눈에 담던 아빠는 그간 고생했던 아내가 대견하고 고마웠는지 얼굴을 비비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 모든 엄마, 아빠 마음은 다 똑같다", "무지개 리트리버 형제가 태어났다",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너무 사랑스럽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YouTube 'Viral Pa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