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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없는 '알감자'였던 방탄 뷔의 어린 시절 모습

어린 시절부터 완성형 미모를 자랑했던 방탄소년단 뷔의 과거 사진이 누리꾼 사이 화제로 떠올랐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어린 시절부터 완성된 미모를 자랑했던 방탄소년단 뷔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는 '지금과 똑같은 방탄소년단 뷔 어린 시절'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로 떠올랐다.


해당 게시물에는 1~2살로 보이는 방탄소년단 뷔의 어린 시절 사진이 담겨있었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손에 장난감을 꼭 쥔 채 똘망똘망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형형색색의 스트라이프 티를 입은 뷔는 입꼬리를 한껏 늘리며 어색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특히 머리숱이 거의 없어 이른바 '감자 머리'를 하고 있는 뷔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 속 뷔는 사워 가운과 헤어밴드를 야무지게 한 채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어 큰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


머리숱은 지금과 전혀 다르지만 높게 솟은 콧대와 커다란 눈망울은 그가 '모태미남'임을 다시 한번 증명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진짜 얼굴 그대로 몸만 컸다", "태형이 분냄새 여기까지 난다", "진짜 완성형 미모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월드 스타디움 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로 공식 활동에 시동을 건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