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빙수 위에 달콤한 커피 비스킷 잔뜩 올라간 설빙 신상 '로투스 비스코프 빙수'

사진 제공 = 설빙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설빙이 로투스 커피 비스킷을 활용한 역대급 신메뉴를 선보였다.

2일 설빙은 가을 새로운 디저트 메뉴로 '로투스 비스코프 설빙'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로투스 비스코프 설빙은 우유 빙수 위에 바삭한 로투스 비스코프 크럼블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쌓아 올린 빙수 제품이다.

숟가락으로 빙수를 떠먹으면 빙수 속에 에스프레소 샷이 숨어있어 마치 커피 우유를 맛보는 듯한 느낌이다.

비주얼도 단연 최고다.

사진 제공 = 설빙

새하얀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뿌려진 로투스 쿠키 조각과 덩어리채 켜켜이 쌓여있는 비스킷은 보기만 해도 식욕을 자극한다. 각종 SNS에 인증샷용으로도 부족함이 없을 비주얼이다.

제품 가격은 1만 900원이며 전국 설빙 매장에서 지금 만나볼 수 있다.

누리꾼들은 "진짜 대박이다. 비주얼부터 맛있어 보인다", "설빙 요즘 열일한다.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로투스로 제대로 무장한 설빙 신상 제품들을 당장 만나보자.

한편 설빙은 로투스 비스코프 설빙과 함께 로투스 비스코프 스무디와 로투스 비스코프 츄러스 제품을 함께 출시했다.

사진 제공 = 설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