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감량 전 통통하게 볼살 올라 핵귀여웠던 '대형견' 송강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훈훈한 외모와 미친 피지컬로 신흥 '여심 방화범'으로 떠오른 송강.

뜨거운 인기를 입증이라도 하듯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송강과 관련된 게시글이 대거 올라오고 있다.

그중에서도 시선을 단번에 끈 건 송강의 놀라운(?) 과거 모습이 담긴 사진이었다.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송강이 지난 2017년 방송된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 출연했을 시 지금과는 다른 비주얼을 뽐냈기 때문이다.

그는 당시에도 여전히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으나, 다소 볼살이 통통한 모습이었다.

말랑거리는 볼살은 송강 특유의 멍뭉미를 한층 부각시켜줘 팬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풋풋하면서도 귀여운 송강의 자태를 본 이상 설레는 건 시간문제일 정도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은 "그래도 잘생겼다", "살찐 게 저 정도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강은 최근 맹활약을 펼친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에 출연하면서 10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