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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키우는 사람만 누릴 수 있는 보들보들 '중독성甲' 댕댕이 '핑크 똥배'

귀엽다, 귀엽다 하니 더 귀여운 나만의 천사 바로 반려동물이다.

인사이트Instagram 'therealpaningning'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귀엽다, 귀엽다 하니 더 귀여운 나만의 천사 바로 반려동물이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누구나 다 공감할 것이다. 보고 또 봐도, 방금 만지고 계속 만지는 순간에도 녀석이 보고 싶고, 또 쓰다듬고 싶은 기분을 말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오동통하게 나온 '똥배'는 중독성이 너무 강해 도저히 끊을 수가 없다.


잠시라도 만지지 못하면 금단 증상(?)이 생길 만큼 치명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강아지들의 똥배는 주인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힐링의 대상이다.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therealpaningning'에는 통통하게 살이 오른 아기 강아지들의 뱃살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therealpaningning'


마치 사람처럼 벌러덩 누워 잠이 든 강아지들의 모습은 귀엽기 그지없다.


어디서 배운 잠버릇인지 녀석들은 네 발을 다 쭉 뻗은 상태로 배를 쑥 내밀고 연분홍빛 똥배(?)를 자랑했다.


아직 털도 많이 자라지 않아 부드러운 속살을 뽐내는 아기 강아지들의 뱃살은 만지는 순간 멈출 수 없는 마약과도 같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된다", "핑크 젤리에 이어 핑크 똥배까지, 아주 치명적이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뱃살" 등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과 신체적 접촉을 단 10분 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확연히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이트Instagram 'therealpaning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