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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아빠’ 명수·준하에게 전해진 ‘도토, 길라이’ 근황

개그맨 박명수가 과거 케냐에서 특별한 인연을 맺었던 아기코끼리 ‘길라이’와 ‘도토’의 근황을 전했다.

via 한국 컴패션


개그맨 박명수가 과거 케냐에서 특별한 인연을 맺었던 아기코끼리 '길라이'와 '도토'의 근황을 전했다.

 

23일 박명수는 "도토, 길라이 잘있답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소개했다.

 

이는 23일 한국 컴패션 측이 공개한 것으로 박명수, 정준하가 MBC '무한도전' 해외 극한 알바 촬영으로 방문했던 케냐의 코끼리 고아원 책임자 에드윈(Edwin)으로부터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에는 에드윈이 도토와 길라이의 근황을 알리며 박명수, 정준하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편지에는 "명수, 준하 고마워요", "코끼리를 위한 두사람의 보살핌에 감사드려요"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앞서 박명수와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의 해외 극한알바 촬영차 아프리카 케냐의 코끼리 고아원을 방문해 각각 아기 코끼리인 길라이, 도토를 돌봤다.

 

특히 당시 코끼리들의 '아빠'를 자처하며 살뜰히 챙기는 정준하와 박명수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기도 했다.
 

via 한국 컴패션
 

 

도토 길라이 잘있답니다~♡

박명수(G-park)(@dj_gpark)님이 게시한 사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