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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랙 바디에 삼색라인 포인트로 고급미 좔좔 흐르는 '톰브라운 카드지갑'

미국을 대표하는 명품 톰브라운의 깔끔하고 럭셔리한 카드지갑을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xicko_official'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패션은 빠르게 변한다. 시대를 앞서가는 디자인만이 사람들에게 기억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톰브라운'은 다르다. 톰브라운은 깔끔한 삼색라인 배색 하나로 패션계를 뒤흔들며 패션계에서 가장 세련된 명품으로 등극했다.


미국 패션 브랜드 톰브라운은 창업자 '톰 브라운(Thom Browne)'의 이름을 따 만들어진 브랜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carousell.com


톰브라운을 대표하는 이미지는 깔끔함 속에서 느껴지는 럭셔리함이다. 이 정신을 가장 잘 표현하는 아이템으로는 단연 '카드지갑'을 빼놓을 수 없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바닥만 한 사이즈의 검은색 카드 지갑이 등장한다.


지갑의 중심에는 'THOM BROWNE'이라는 마크와 함께 브랜드의 트레이드 마크인 '삼색라인'이 삽입된 게 특징이다.


특이점 없는 디자인에 포인트를 살려 단조로움을 피하고 럭셔리한 매력을 배가시킨 것이다.


인사이트톰브라운 공식 홈페이지


수납력도 우수하다. 교통카드를 비롯해 주민등록증과 학생증까지 넣고 다닐 수 있는 여유로운 수납공간으로 실용성까지 모두 잡았다는 평이다.


해당 제품은 현재 톰브라운 공식 홈페이지에서 약 53만 원 수준에 판매되고 있다.


젊은 패피들이 선택한 톰브라운의 가치가 궁금하다면, 당신도 그 매력 속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


인사이트Instagram 'xicko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