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볼 꼴 봤다는 친오빠 현실 표정 덕에(?) 메이드복 입고 맥심까지 진출한 얼짱 BJ

YouTube 'MAXIM KOREA'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아프리카TV BJ이자 유튜버 박민정이 남성 잡지 '맥심'까지 진출했다.

지난 26일 맥심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하녀 관찰일지'라는 제목으로 메이드(하녀)로 분한 박민정의 화보 촬영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박민정은 메이드 복을 연상시키는 란제리와 망사 스타킹을 신고 섹시함을 뽐냈다.

그는 화장대를 닦고 바닥을 쓰는 등의 포즈를 취하며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YouTube 'MAXIM KOREA'

하얀 피부, 커다란 눈, 통통한 볼까지 인형 같은 미모를 갖춘 그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남심을 자극했다.

연신 아찔한 포즈를 취하며 촬영하던 박민정은 촬영 중간 중간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뿜어내기도 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섹시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본 적이 없어서 아무래도 많이 어색한 것 같다"면서 "앞으로 섹시하다는 말을 많이 듣고 싶다. 이번 화보 촬영이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꾼들은 "섹시한데 너무 귀엽다", "우리 집 메이드였으면 좋겠다", "맥심인데 왜 귀엽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민정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메이드 복 입은 동생을 본 오빠의 반응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해당 영상 속에서 섹시한 메이드 복을 입은 동생 박민정의 모습에 오빠는 한숨을 쉬고 등을 돌리다 못해 "극혐이다", "역겹다"며 격하게 반응하며 현실 남매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

그래서인지 맥심 영상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오빠 덕분에 맥심까지 진출했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베이글의 정석' 박민정의 맥심 화보 촬영 현장을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Instagram '1995.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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