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리쌍 ‘길’, 6개월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최근 공연계의 말에 따르면 길은 오는 7월에 진행되는 ‘출산장려 프로젝트-19금 콘서트’에 설 예정이다.

via MBC

리쌍의 길이 6개월 만에 다시 무대에 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공연계의 말에 따르면 길은 오는 7월에 진행되는 '출산장려 프로젝트-19금 콘서트'에 설 예정이다. 

 

리쌍, 스컬과 하하, 송은이, 샘해밍턴 등이 함께 출연하는 이 콘서트는 사회가 금기시하는 내용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토크 콘서트다. 

 

앞서 길은 지난해 4월 음주운전으로 방송에서 하차한 뒤 같은 해 12월에 열린 연말 콘서트 '합X체'를 통해 자숙한 지 8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당시 길은 "정말 그리웠다. 너무 죄송하고 미안하다"며 "저 때문에 가슴 아팠던 많은 분들, 저를 대신해 너무 많은 사과를 했던 멤버들에게 미안하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해당 공연은 오는 7월 5일에 올림픽홀, 7월 26일에 부산 KBS홀에서 개최된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