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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최근 힙지로 라고 불리며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서울의 을지로.

낡은 옛 감성이 그대로 남아있는 골목 속에 개성 가득한 카페와 음식점들이 속속 등장해 눈길을 끈다.

여기 그중에서도 아이디어 넘치는 음료로 을지로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곳이 있으니 눈여겨 보자.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카페 '죠지서울'은 독특하고 다양한 음료로 입소문을 타는 신상 '핫 플레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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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페의 대표 메뉴는 이름마저 독특한 '퓨로롱 젤리 소다'다. 가격은  8,500원이다.

사진 속 등장하는 퓨로롱 음료는 달콤한 소다 주스에 영롱한 파스텔톤의 곤약 젤리가 어우러진 음료다.

주스 위에는 하트부터 곰돌이 모양까지 오동통한 곤약 젤리가 듬뿍 올라가 여심을 사로잡는다. 

보자마자 사진을 부르는 비주얼로 너도나도 핸드폰 카메라를 켜게 된다는 후기가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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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만큼 맛도 남다르다. 달콤하고 톡 쏘는 소다를 마신 뒤 입안 가득 젤리를 씹으면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이 일품이라는 평이다.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신기한 음료에 누리꾼들은 "독특하다", "가격이 좀 비싸긴 한데 맛이 궁금하다" 등 호기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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