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배용준-박수진, 오늘(22일) 극비리에 웨딩 촬영

via 박수진 인스타그램 


배용준, 박수진 커플이 극비리에 웨딩 촬영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뉴스엔은 패션계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오늘(22일) 두사람이 웨딩화보를 촬영했다"고 단독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웨딩 촬영은 스튜디오나 유명한 야외 장소가 아닌 배용준의 성북동 자택 내부와 인근 야외를 배경으로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평소 박수진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왕지혜, 김성은, 이연두가 들러리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사람은 당초 올가을 예식을 계획하고 있음을 알렸으나 이들의 웨딩촬영이 예상보다 빨리 진행되면서 결혼 일정이 앞당겨지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배용준,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오늘 웨딩화보를 찍은 것은 맞다"며 "구체적인 결혼 날짜나 장소는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14일 밤 두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배용준, 박수진의 결혼소식을 기습적으로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