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복면가왕 정은지, 출연 소감 “더 열심히 노래하겠다”

via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

에이핑크 정은지가 '복면가왕'으로 큰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1일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에는 최근 MBC '복면가왕'에서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이하 '어머니')'로 활약해온 정은지의 출연 소감이 전해졌다.

 

사진에는 '어머니' 패션을 한 정은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그는 가면을 벗기 전, 후의 모습도 공개했다. 

 

정은지는 "지난 한주 동안 많이 궁금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며 그간 팬들이 보내준 관심과 사랑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제 목소리를 좋아해주시고 알아봐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앞서 지난 21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가왕후보 결정전에 오른 정은지가 김태우의 '사랑비'를 불렀으나 4,5대 가왕인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게 패하면서 정체를 공개했다.

 


최희나 기자 heena@ins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