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윤하 트위터가수 윤하가 팬들에게 셀카 찍는 법을 전수받았다.
지난 17일 윤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셀카는 왜 이렇게 모쌩(못생겼지)...원래 모쌩(못생기게 나오는거야)?"라며 두 장의 셀카 사진을 올렸다.
윤하의 글을 읽은 한 팬은 "앞에서 말고 45도 위로. 정면 말고 약간 대각선"이라며 셀카 찍는 팁을 알려줬다.
잠시 후 윤하는 "이렇게?"라며 팬이 알려준 방법인 일명 '얼짱 각도'로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사진 속 윤하의 사랑스러운 미모가 돋보였다.
이후 다른 팬은 윤하에게 머리를 풀라고 제안했고, 윤하는 이전과 같은 각도로 유지한채 머리를 풀었다.
이어 또 다른 팬이 화장실 조명을 추천하자 윤하는 적극적으로 실행에 옮겼다.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셀카 여신'으로 변신한 윤하의 모습은 웃음과 훈훈함을 전했다.
셀카는 왜케 모쌩... pic.twitter.com/oAygXvlKFJ
— younha (@younhaholic) 2015년 6월 17일
원래 모쌩? pic.twitter.com/d8vn5L0Ig6
— younha (@younhaholic) 2015년 6월 17일

— younha (@younhaholic) 2015년 6월 17일

— younha (@younhaholic) 2015년 6월 17일

— younha (@younhaholic) 2015년 6월 17일
일케? pic.twitter.com/dFUftPt2LP
— younha (@younhaholic) 2015년 6월 17일
via 윤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