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무쌍인데 '쌍테' 하나로 아이돌급 '정변 미모' 자랑하는 레전드 금손

Twitter 'm591ts'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다양한 채널을 통해 비전문가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메이크업 방법이 많이 소개되고 있다.

통통한 턱 라인을 끌어올려 'V 라인'으로 변신시키고, 낮은 콧대를 높게 만드는 등 단점을 보완시켜주는 메이크업은 '마법'과도 같다.

그런데 수많은 메이크업 '금손'들 사이에서도 레전드라 불리는 여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마타소(Maataso)'라고 알려진 일본 여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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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소는 화장 전후가 180도 다른 것으로 매우 유명한 SNS 스타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뽀얀 얼굴에 귀여운 인상을 풍기는 마타소의 얼굴이 보인다. 옷차림에 따라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도 조금씩 바뀐다.

그런데 이런 마타소의 진정한 매력은 '쌩얼'일 때 빛을 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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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소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민낯인 상태의 일상 사진도 자주 소개하는데 화장을 완전히 지운 마타소의 분위기는 메이크업 후 얼굴이 익숙한 사람에게 다소 낯설다.

원래 마타소는 쌍꺼풀 없이 작은 눈매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쌍꺼풀 테이프와 아이라인 펜슬만 있으면 금세 또렷하고 큰 눈매로 변해 감탄을 자아낸다.

현재 마타소는 44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메이크업 전후 사진이 공개되자 수많은 여성이 그녀에게 '메이크업 기술'을 전수받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